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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

★○●☆ 2021. 9. 21. 08:22

심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에 하나입니다. 왼쪽 상복부에 있는 심장의 가장 큰 역할은 바로 우리 몸 구석구석 혈액과 산소를 보내는 것입니다. 심장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사망원인 1위입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심장이 안좋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은 매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여러 질환들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래에서 언급한 증상 1~2개가 나타난다고 해서 심장이 안좋은 것으로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가슴 통증

심장이 안좋을때 가장 먼저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바로 가슴 통증입니다. 가슴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전부 심장이 안좋은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하지만 답답함, 압박감, 무거움 등의 느낌이 들면서 가슴에 통증이 있다면 심장마비의 전조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심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슴에 돌덩이가 있는 것 같다, 가슴이 너무 꽉 쪼인다 등의 표현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좀 더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통 (작열감)

복통도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타는 듯한 통증과 화끈거림이 느껴지는 작열감이 동반되는 복통은 심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신호 중 하나입니다. 심장이 있는 곳은 식도와 위가 함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화불량으로 인해 복통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심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작열감이 느껴지는 복통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 통증, 경련

심장이 안좋은안 좋은 것과 다리 통증이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걸음을 걸을 때 종아리가 당기고 경련이 동반된다면 심장이 안 좋은 것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담배를 피우거나 당뇨병이 있는 분이라면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 발목 붓기

특별한 신체 활동이 없음에도 다리나 발목이 자주 붓는다면 여러가지 질환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에는 심장 질환, 특히 심부전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심장이 혈액을 효과적으로 내뿜지 못하여 혈액이 정맥으로 다시 올라와서 팽창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이 약해져 혈액의 공급이 원활치 못한 질병입니다.

 

 

식은땀

영화나 드라마에서 식은땀과 함께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장면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더운 날씨가 아님에도, 특별한 신체 활동이 없는데도 식은땀이 자주 난다면 심장이 안 좋은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가슴 통증이 동반되면서 덥고 축축한 느낌으로 땀이 난다면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에 그런 경험이 자주 있는 분이라면 미리 주변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질식할 것 같은 느낌

특별한 신체 활동이 없음에도 갑자기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심장이 안좋은 것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질식할 것 같다는 말을 한다면 빠르게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만성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것은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맥

우리가 부정맥이라고 부르는 증상은 맥박의 리듬이 빨라졌다가 늦어졌다가 하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말하는 질환입니다. 이는 심장에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 심장이 매우 빠르면서도 불규칙하게 박동한다면 반드시 병원에 들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피로

사실 현대인 가운데 만성피로가 없는 분은 없을 겁니다. 만성피로의 다양한 원인들 중에는 심장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것도 있습니다. 별다른 신체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피로감이 자주 찾아온다면 여러 가지 원인 들 중 심장이 안 좋은 것도 하나의 가능성으로 생각하고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기침

심장 질환으로 기침이 올 수 있다는 것은 조금 의외의 사실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심장이 안좋은 여주인공이 잔기침을 계속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심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잔기침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흰색 혹은 분홍색의 점액을 동반하는 기침이 오래 지속된다면 심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만큼의 혈액이 심장에서 나가지 못하여 혈액이 폐로 누출될 때 생기는 증상입니다.

 

 

만성 팔 통증

심장이 안좋을 때 의외로 팔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왼쪽 팔에서 시작된 통증이 목으로 이어진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만성적으로 오래 자주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심장마비 환자의 여러 전조증상 중 팔 통증이 자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목과 턱의 통증

가슴 가운데서 시작된 통증이 목이나 턱으로 이어지면서 압박감이 든다면 이는 심장마비 전조증상 일 수 있습니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증상들과 함께 발생한다면 빠르게 병원에 들러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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