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뜻 쉽게 풀어드립니다

요즘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가 바로 위드 코로나 입니다. 도대체 무슨 뜻이길래 이렇게 자주 언급되는 걸까요? 오늘은 위드 코로나 뜻에 대해서 쉽고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뜻

위드 코로나 뜻이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위드 코로나는 단어 그대로 '위드(with) 코로나'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즉 코로나와 함께 가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럼 코로나와 함께 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우리나라 백신 접종률은 2021년 11월 13일 기준 77.6%를 달성하였습니다. 1차 접종률은 무려 81.4%에 달합니다. 이러한 접종률에 발맞춰서 완전 종식이 불가능한 코로나를 우리의 일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뜻입니다.

 

 

기존의 거리두기 중심의 방역은 확진자를 기준으로 역학조사 등을 통해 밀접 접촉자를 격리하는 형태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2000명씩 나오는 확진자와 그에 따른 경제적 희생이 너무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라는 이름으로 위드 코로나 1단계 시기를 1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이미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거리두기와 확진자 억제 정책에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치명률을 낮추는 형태로 방역 시스템과 거리두기 정책이 변경되는 것입니다.

 

 

사실 그동안 정부에서는 위드 코로나 전환 시기를 1차 접종률이 70%가 넘어가는 시점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마침 11월에 우리나라 2차 접종률이 70% 넘어가면서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인 단계적 일상회복에서는 아래와 같이 꽤 많은 것들이 변경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좀 더 자세하게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11월 이렇습니다

 

위드 코로나 마스크 착용?

일단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1단계에서는 마스크 착용은 기존 방침을 그대로 준수해야 합니다.

 

향후 추이를 보면서 일상 회복 2단계가 되면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빠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태가 악화되지 않는 이상 2단계는 12월 13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더 좋아져서 일상회복 3단계가 되더라도 실내 마스크 착용은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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